다른곳보다 저렴해서 예약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정말 만족. 후기가 많이없고,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설명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전부 카톡으로 대화가능하고 설명해줘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음. 다들 너무 친절함. 영어 못한다고 망설이지말고 파파고 사용바람.
숙박 1일전에 예약자의 카톡으로 연락이와서 체크인 언제할지 어떻게 찾아와야하는지 물어봄. 그래서 저녁 11시쯤 체크인한다고하니, 10시갖넘으면 늦은시간이라 문 열어놓고 불켜놓고 빌라키는 방안에두니 일단 쉬고 다음날 아침 원하는 시간에 찾아온다고함. 경비가 있어서 걱정 안해도 됨. 정말 친절하고 편하다. 로비같은게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냥 카톡만 있으면되니까 의사소통 하기에 다른호텔들보다 편했다. 체크아웃도 원하는시간에 찾아와서 해줌. 보증금은 100만동이고, 미니바는 작은물빼고 돈내야하는데 안비쌈.
빌라내 풀장말고 오션빌라의 메인풀장과 비치는 걸어서 13분정도 걸리고 카톡으로 택시 불러달라고하면 택시가 태워다준다. 하루 왕복 1회만 공짜. 일단 가는데 3만동 오는데 3만동 준비해야함. 그런데 걸어댕길만함.(해가 안뜨거운 12월기준) 미리 지불한 택시비는 체크아웃할때 돌려줌. 풀장 사람없고, 있어도 다 한국인이고, 안전요원있고 구명조끼 빌려주는데 수건은 안줌. 비치가 이쁜데 바다가 파도가 미쳤음. 들어가지 않는걸 추천. 풀장 이용바람ㅋㅋㅋㅋ
조식은 미리미리 전날 일찍 카톡으로 신청하는걸 추천. 늦으면 못먹음. 1인당 10불이고, 두명이 와서 빌라에 직접 차려준다. 뷔페를 못먹는건 아쉽지만 너무 편하고 좋았다. 한식 베트남식 양식중 선택이고, 과일 주스 커피까지 준비해줌. 하지만 빌라에서 못시켜먹어도 그랩푸드 앱으로 시키면 아침부터 야식까지 빌라앞까지 배달 가능하니 그랩푸드도 추천한다. 물론 마트에서 뭐 사와서 해먹기도 좋다. 식기, 주방도구, 냄비, 인덕션, 싱크대, 냉장고까지 완벽해서 먹을거 걱정은 없음.
빌라는 1층은 거실, 주방, 풀장, 화장실이있고 2층에 방세개 욕실 3개가 있어서 여러가족이 가기에 너무 편하다. 에어컨빵빵하고 수건은 모자란듯 싶어서 카톡으로 주문했고, 온수는 안나오는편ㅋㅋㅋㅋ 베트남 특유의 수돗물냄새가 나는데 그건 어쩔수 없는듯. 아침마다 청소도 잘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매우 친절함.
구글에 꼭 포인트빌라를 검색해야함. 베이케이션 어쩌구는 왜 써놨는지 모르겠다. 네이버에 후기 없다고 고민하지말고 한적하게 싼가격에 즐기고 올 수 있어서 추천. 호텔이나 리조트 시설이나 시스템이 편하다면 포인트빌라는 살짝 부족할수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정말 가성비최고. 물론 렌트카 빌렸거나 택시불러야 편한곳이다. 시내랑 호이안의 딱 중간이니칸. 주변에 편의점 없음.